금산인삼랜드휴게소 화장실 장애인 편의 이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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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회 작성일 22-07-15 09:54본문
금산인삼랜드휴게소 화장실 장애인 편의 이래서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7-15 09:47:14
▲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하행 금산인삼랜드휴게소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하행 금산인삼랜드휴게소 비장애인화장실의 시각장애인 편의가 미흡한 상황이다.
지난 13일 방문했을 때 점검한 결과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비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이 성별을 구분하지 못해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르는 것.
점자표지판과 점자블록은 없어도 될 남녀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과 출입문 앞 바닥에 설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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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문했을 때 점검한 결과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비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이 성별을 구분하지 못해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르는 것.
점자표지판과 점자블록은 없어도 될 남녀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과 출입문 앞 바닥에 설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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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