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조석영)은 오는 11월 3일 푸른복지사무소(소장 양원석)와 함께 ‘지역사회로 나가는 장애인복지관 : 지역사회 접근! 기관차원의 결심과 실천사례 공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서울시 마포구 소재 ICT COC에서, 온라인은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선착순 마감이다.
이번 세미나는 환경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복지 패러다임 속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지역사회 접근의 실천’에 대해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 기반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복지관 차원에서 결심하고 준비를 통해 지역사회로 나가는 다양한 노력과 도전의 실천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접근의 실천사례를 공유한 4개의 복지관의 실무자들과 함께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소장의 진행으로 지역사회 접근으로의 실천에 대한 에피소드와 사례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공유한다.
조석영 회장은 “장애인복지 환경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그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결국 우리의 고민은 장애인이 친숙한 환경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부분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고민은 현장에 답이 있기에 전국의 251개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 중심’이라는 원칙을 전면적이지만 단계적인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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