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전기원 격려금 전달식에서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상열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주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를 방문,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APG)’ 참가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을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김상열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주장 등이 참석했다.
항저우APG는 오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21개 종목에 34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현재 이사장은 “항저우APG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고, 정진완 회장은 “21개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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