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의시설 전문기업 ㈜휴먼케어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는 지난 18일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IoT 신기술 보급과 전파를 통한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먼케어종합편의시설 전문기업 ㈜휴먼케어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는 지난 18일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IoT 신기술 보급과 전파를 통한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먼케어

종합편의시설 전문기업 ㈜휴먼케어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이하 정보화협회)는 지난 18일 장애인 편의시설 IoT 신기술 보급과 전파를 통한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먼케어는 IoT 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버스 승하차 환경 개선을 위한 사전 탑승과 하차 예약·운전기사에게 탑승 대기 장애유형 정보 제공·실시간 도착정보 제공 서비스와 철도·지하철 역사·여객터미널·문화센터·관공서·병원 등 대형 건축물 실내에서 사용자 위치기반 목적지까지 길 안내 서비스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기여하고자 연구개발과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화협회는 ㈜휴먼케어에서 개발한 서비스에 대한 신기술·서비스 확산 및 보급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개선과 사업 추진의 필요성, 정책지원, 홍보, 영업활동, 관련 업무활동 등을 공동으로 적극 추진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속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화협회는 각 서비스에 대한 기능 및 활용 등에 대해 전문화될 수 있도록 교육에 적극 동참하고 필요시 장애인 당사자 체험단을 구성해 적극 지원하며, 휴먼케어는 제품과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장애인의 보행권과 이동권 및 생활 편의성 향상 및 스마트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성능개선과 품질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합의했다.

특히 향후 협약에 의한 신기술·서비스 사업은 물론 연관된 안내 상담소와 빅데이터 지원센터, 유지보수 및 관리 등 신규 사업 추진에 있어 필요한 경우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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