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 이재용 아나운서. ©한국장애인재단이재용 아나운서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연우홀에서 열리는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2023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에 사회자로 재능기부에 나선다.
이재용은 지난 2009년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목소리 재능기부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나눔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름에 대한 공감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TV, YTN라디오, 문화일보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재용은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활동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용은 최근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밥상(마포문화재단)에 기부금 전달, 소외된 이웃돕기 특집 방송 사회 재능기부 참여 등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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