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중앙회장에 선출된 장희덕(사진 오른쪽)씨.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제9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중앙회장에 선출된 장희덕(사진 오른쪽)씨.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9대 중앙회장으로 장희덕씨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고만규 전회장의 사임으로 2025년 12월19일까지 잔여임기를 수행할 장희덕 신임회장은 부산시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공약으로는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예우법 제정, 법인 사무실 이전, 법인 소관 부처 변경, 이사 확대를 통한 투명한 의사결정, 협회장‧지회장 처우개선, 각 시‧도 협회에 평생교육원 설치 등 숙원사업 강력 추진을 내세웠다.

장희덕 신임회장은“협회의 기약 없는 발전과 모습을 기대하며 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더 큰 신뢰와 발전으로 보답할 것”이라며“새로운 도약을 앞둔 협회의 미래를 위해 새롭게 전진하고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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