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두드림(DoDream) 사업을 담당하는 전국실무자 100여 명과 사례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두드림(DoDream) 사업을 담당하는 전국실무자 100여 명과 사례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가정청소년 인적투자사업인 두드림 사례관리자 교류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우수사례관리자 시상 및 사례 발표를 통해 각자에게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총장은 두드림 과제와 최근 영케어러 등 장애이슈 소개를 통해 전국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사례관리자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정은주 강사의 컬러코칭 ‘Color 나를 말하다’, 사례관리 및 프로그램 기획업무 기술 향상을 위한 꿈앤컴퍼니 한민욱 강사의 챗GPT 강의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는 “바쁜 일정임에도 연수에 참여해 열심히 임해주신 모든 사례관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이 믿고 의지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DoDream)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빈곤의 대물림을 끊고 가치 있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장학금을 투자하고 맞춤형 전문컨설팅, 멘토링 등을 진행하는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인적투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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