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지난 3일과 4일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부산 사회서비스 박람회’에 참가해 보조기기 전시부스 ‘찾아가는 전시회’를 운영했다.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이승희, 이하 부산보조기기센터)는 지난 3일과 4일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부산 사회서비스 박람회’에 참가해 보조기기 전시부스 ‘찾아가는 전시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시회란 평소 보조기기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인 및 노인, 보호자, 지역 주민,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및 부산보조기기센터에 대해 설명과 체험 등을 제공하며 홍보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보조기기 전시뿐만 아니라 장애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고, AAC(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승희 센터장은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의사소통과 관련된 인식이 개선됐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장애인 의사소통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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