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소재 경춘선 전철역 ‘청평역’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소재 경춘선 전철역 ‘청평역’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소재 경춘선 전철역 ‘청평역’을 지난 6일 방문했을 때 맞이방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아 문제였다.

점자표지판은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인데,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없다 보니 시각장애인이 점자표지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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